第一步韩剧:爱情中毒
[ 电影 ] 爱情中毒 第1集(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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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hieziv.ys168.com/ 부검을 해봐야 확실하겠지만
뇌진탕입니다.
저기,의식이 없는 겁니까?
잠든 겁니다. 기면증 입니다.
기면증이요?
그게 다야? 몇 번을 말해요.
그게 답니다.
그러니까 서로 주먹질 하다
니 팔길 맞은 박경오가 밑으로 떨어졌다. 이 말야
니네 선생님은 뭐했나?
선생님은 아무 상관없습니다.
상관없다고요.
이 새끼 눈 치켜뜨는 거 봐라.
이 놈 새끼야! 사람이 죽었어, 사람이.
니 친구가 그 자리에서 즉사했어,이 새끼야. 알어? 이 새끼야!
안돼!~ 놔!
깨셨어요?
강욱이
우리 강욱이 어딨어요?
죽은 학생 말씀이세요?
경오야~~
괜찮아? 괜찮은 거야?
머리 괜찮아? 피 많이 흘렸잖아.
피 너무 많이 흘렀어.
피는 무슨요, 저 괜찮아요.
다행이다.
정말 다행이다.
경오가, 경오가, 죽었..
경오가 죽었어.
우리 얼른 경오한테 가자.
우리 경오한테 가자.
놔! 살인협입니다.
도주 우려가 있어서 일단 구속입니다.
살인이라뇨?
들어가. 이보세요, 살인이라뇨
살인이라뇨.
아니에요, 살인 아니에요.
이보세요. 이러지 마세요. 이러는 거 아니에요.
애매한 사람 잡지 말아요. 들어가
강욱이 어떻게 된다냐?
몰라.
질질 짜기는
그만 좀 짜
그렇게 경오가 돌아와?
올라탄 쪽이 배야 가슴이야? 배요.
계속해서 연타로 때렸나?
아니에요!
아니에요. 강욱아, 너 그거 아니잖아.
싸우다가 넌 가려 그랬고
경오가 여기서 각목을 내리쳤고
그래서 너 여기 쓰러졌잖아.
그게 아니구요.
너 대체 왜이래
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래.
강욱아! 너 이러지 마. 이러지 마.
검사님! 얘 지금 거짓말하고 있는 거예요.
거짓말이에요.
내가, 내가 다 봤어요.
내가 다 봤어요.
그만 좀 하세요 제발!
선생님은 몰라요.
아무것도 보시지 못했어요.
잠들었다고요.
잠이요, 잠!
자 봐요.
제 머리 어디가 깨졌어요
제 머리 어디에서 피가 터졌어요
선생님은 지금 잘못 알고 계시라구요.
아냐..
아냐.. 나도 다 봤단 말이야.
잘못 보셨어요.
선생님 기억은
잘못 된거라고요.
율주
아까 먹었잖아.
더 먹을래.
이러지마! 제발! 방금 다 봤잖아.
니가 잘못 알고 있는 거야! 지금.
내가 잠드는 게 아닌데
내가 잠드는 게 아니었는데
강욱이 얼마나 힘들까?
얼마나 힘들까?
꼬마야! 넌 여기 왜 들어왔냐?
왜 들어왔냐니까?
친구가 죽었습니다.
살인이야?
바로 법은 써겠구만.
너도 이제 저 인간처럼 미쳐갈 꺼다.
빵에 한번 갔다 와보면 알게 돼
인간이 아니야. 인간 이하들이 되지.
내 새끼…
어쩌나 내 새끼…
육시랄 놈! 이눔아~
잘 갔다 올 게 할머니.
이눔아, 이눔아
할머니~
어때요, 저 폼 나요?
그래, 폼 난다.
웃기지 마요.
하나도 폼 안나
잘 보세요. 이게 저예요.
이제 서강욱은 죽었다고 생각하세요.
기다 릴 거야.
서서히 지쳐갈걸요?
난 지치지 않아.
난 이제 전과자가 되서
인간이하로 살아요.
냉정하게 생각하세요
아무리 난 좋아.
난 지치지 않아.
난 벌써 지쳤어요.
얼른 와! 새끼야.
선배님.
안녕하세요
지금 저 치셨는데요.
멀쩡하네
선배님.
수고하시라고요.
나 니 인사 받기 싫거든
왜요? 저한테 프로그램 뺏기셔서 그래요?
뭐야. 이게 건방지게.
빽으로 남의 프로 꿰찼으면
쥐 죽은 듯이 지내.
실력 있으면 도로 뺏어봐.
안녕하세요.밤의 메로디 윤자경입니다.
뭐야?
다시 준비해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많이 다쳤네
병원으로 가지 그랬어.
이 근처에 사건을 생겼거든
병원 갈 시간도 없고.
아프겠다.
근데 아까 그 사람들 왜 그런 거야?
사랑싸움을 그렇게 험하게 해.
나 아까 참 조마조마 했어.
왜? 한 사람이 먼저 가버릴 까봐
쓰리겠다.
너 아까 보니까 많이 능숙해 졌더라.
이제 완전히 적응 됐나봐.
시간이 지났잖아.
적응 할 때도 됐지 뭐.
여기 있습니다.
또 오세요.
수고했다.
Hey! 어디까지 가지?
날씨 죽이네. 좀 걸으려고.
웬만하면 타지 그래?
축하 한다 서강욱.
이것이 현재 김현철이 공급하고 있는
속칭 물뽕이라 불리는 신종 마약 GHB입니다.
김태현 검사.
내가 보기엔 말야
이번 사건은 토종 마약 사건 보인텐데
우리 형사부와 무슨 관련이 있다는 거지?
얼마 전 우리 수사원을 치고 달아난 자동차 뺑소니사건과 이번 김현철이
관련이 있다고 봐 집니다.
어떻게 관련이 있는데.
그 사고는 단순한 뺑소니 사고가 아니라
우리 수사관을 놀린 것 같습니다.
증거는?
검사님. 김현철하고 같은 감방에 있던 친구가
나왔답니다.
이 서강욱이라고,살인죄로 5년 선고받았었는데
모범수로 4년 2개월 만에 나왔답니다.
근데 이 감방에서 둘이 아주 친했던데요
조사 좀 해볼까요?
차가워. 하지 마!
여기까지.
뭘? 축하 파티.
너도 먹어. 너도 먹어.
이렇게 잘생긴 내 새끼가
그 고생을 했으니
천천히 먹어~
할머니, 맛 죽인다. 그럼
죽은 놈은 묻어야 하고, 산 놈은 먹어야 하는 겨
많이 먹어.
자경아! 너 고생했다.
내가 갔어야 했는데.
할머니 차 없잖아요.
미친 년.
할머니, 할머니 왜 이렇게 예뻐졌어?
아니,내가 없으니까 주름이 다 없어졌네
주름이 왜 없어.
없어. 쭈글텅거리기만 한데.뭐
어깨가 왜 이렇게 작아졌어?
애기 같네.
내 눈엔 니가 애기야! 임아.
이제 어디 가지 마.너
할머니 너 너무 보고 싶어서 눈에 진물 나는 줄 알았어
장가는 가야지. 할머니.
이놈이 여자 생각 많이 했나봐.
그럼. 미칠 줄 알았어.
얘 앞에서~
2347번
접견!
또 거부냐?
재소자가 접견을 또 거부합니다.
찾아오지 말라는 얘기까지 전하더라고 합니다.
지독한 놈.
한번 좀 나오지
벌써 일년이 다 된단 말야. 일년이
이러면 좀 안되죠
들어가게 해주세요. 제발요
제발 들어가게 해주세요.
저 들어 가야 돼요. 들어가서 만나야 돼요.
이러면 안돼요. 이러시면 안되죠.
들어가게 해주세요.
들어가게 해주세요.
저 들어가서 좀 만나죠
들어가게 해주세요.
들어가야 돼요
미쳤어요?
그런가봐.
널 못 보니까
너무 보고 싶어서 미쳤나봐.
그동안, 잘 있었어?
이제 좀 살겠다
그동안 정말 죽을 것 같은데
강욱이! 야 서강욱!
너 언제 나왔어? 임마!
너 나오자마자 이 형님이 연락하라고 했잖아.
그래? 이 근처야?
이 그림 어떤 점이 좋아?
아니,그냥 많이 좋아 하는 거 같아서
지난번에 액자 깨졌을 때 난 버린 줄 알았거든.
그냥 좋아.
근데 여기 이 날고 있는 사람은 누구야?
샤갈과 그의 아내 벨라.
같이 날고 있는 여자는 샤갈의 아내 벨라래.
샤갈은 벨라를 무지무지하게 사랑했던 것 같아
닮았어.
누구랑? 우리 엄마 아버지랑.
여기가
우리 집이었어
오일이 좀 과하게 들어가고
잣도 너무 볶아져서 좀 거슬립니다.
그리고?
향료는 독특한 것이 모로코 산 바질 같습니다.
근데 좀 강하네요
자식. 이거~!
역시 너는 내 수제자다
4377번이랑 3500
3837번이요
야,내가 숫자 좀 약하잖아
걔들은 어떻게 지내?
잘들 지내는 거 보고 나왔어요.
하산해라
근데 싸부님
여기 죽이네요.
괜찮냐?
저 여기서 일하면 안 될까요?
안돼.
수제자라면서요.
야! 너 오면은 내가 밥줄 끊기겠다.
그러지 말고.
내일 여기 가봐
난 얘기 다 해놨거든
주방은 좀 작은데
일은만 할꺼다
고맙습니다.
감동한 눈빛 보지 마. 억색해.
우리 축하주 한잔 해야지?
기다려.
이리 와봐.
나중에 너 서울로 오면
이 돈으로 전화해.
이 돈이 우리 다시 만나게 해줄꺼야
꺼져! 가!
꺼져! 꺼져! 가~
내 돈! 도둑이야!
얼른 가.
내 돈! 내 돈!
감사합니다.~
내 돈 내놔!
한 패라니까요
잡았다가 놔줬어요.
내가 봤다고요.
왜 놔줬어?
쬐끄뫼서요.
더 할 거 없어요, 한패에요, 한 패.
서강욱, 전과 있네.
이 새끼가, 나온지 얼마나 됐다구.임마!
전과자였어?
그럼 그렇지.
내 돈 내놔~
그 돈이 어떤 돈인데, 내놔 어서!
어디다 숨겼어! 어디다 숨겼어!
내 돈 내놔!
아주머니 가만 좀 계세요.좀!
아저씨, 이 인간 옷 싹 베껴주고요.
다 뒤져요.
새벽부터 미안하다.
할머니한텐 너 나랑 잔다 그랬어.
기운 내라 서강욱.
익숙한 일인데 뭐.
옛날이나 지금이나
학교 때부터 쭈욱
너도 알잖아.
상관없어. 앞으론 더 할 테니까.
선물.
죽이네.
잠깐만~
웃어봐!
괜찮지?
죄송합니다.
미리 말씀 못한 건 죄송한데요
여보세요.
살인죄는 누가 살인죄라고 합니까?
쫓아냈으면 그걸로 된 거 아니에요?
여보세요. 여보..
오빠!
번 테이블 손님, 홍합 빼 달라고 한대.
오빠!
왜?
오빠 내 아까 말 못 들었구나?
바쁘지 않은다면서
주거야! 이거 홍합 빼라!
너 말야.
나한테 반말 하지 마!
그리고 오빠라고 하지 마!
너랑 나랑 나이가 몇살 차이가 많은데.
알았어.
오빠!
죄송합니다.
여보세요.
검찰청이요?
오랜만이네.
어떻게 이런 일로 보게 되네.
김현철이라고 알지?
같은 방에 있었던.
자네보다 두 달 먼저 나왔는데
혹시 지금 어딨는지 아나?
모르는데요.
걔 요즘 마약팔고 있거든
꼭 잡아야 돼.
그래야겠네요.
잡아야 겠네요.
둘이 친했다던데.
한 방에 오래 있다보면
누구나 친해집니다.
그렇게 친하면
마약도 나눠 하겠네?
안주던데요?
그래?
그렇구나!
잠깐만!
왔니?
나 지금 참고인 조사하고 있거든
일찍 끝났구나.
조금 기다려야 될 것 같은데.
그래, 금방 내려갈게.
김현철한테 연락 오면 연락해 줄래?
물어보고요.
그래,오늘은 그만하지 뭐.
나중에 또 부를 일이 있을 것 같은데. 도와줄거지?
오늘 협주 좀 고맙다
나가봐.
원래 검사님 저 친구 아는 친구였습니까?
잘 알죠.
제발 부탁하네.
제발 부탁하네.
우리 딸과 헤어져 주게
부탁하네.
난 이제 재기불능이야.
이제 내 딸에게 아무것도 해줄수 없는 에비가 됐어.
내 마지막 소원일세
내 딸을 포기하게 해.
부탁하네.
부탁하네.
여보~
여보~
미쳤어? 놔요 넌 지금 수감 중이야.
놔요! 야,이 자식아! 넌 오늘 안에 돌아가야 되는 놈이야
지금 수감중이라구!
여기 싸움질 했다가 몇 년을 더 썩으려고 그래! 10년 더 썩고 싶어! 이 자식아!
어머님, 괜찮으세요? 괜찮아?
다신 찾아오지 마세요.
찾아오지 말라고.
당신 아버지가 찾아왔었어.
꼭 학주 같더군
당신 아버지. 전과자 주제에 당신 딸을 어떻게 돌봐 줄 거냐고 그러더군.
난 그런 인간들 제일 경멸해.
한 대 치고 싶었어. 돈이면 단 줄 아는 인간들.
그만 해.
그런 인간들이야말로 다 없어져야 돼.
그만
그만 해!
우리 아버지
돌아가셨어.
그래? 아마 천당은 못 갈걸?
우리 아버지한테 그딴 식으로 얘기하지 마.
그게 아무리 너라도
나 용서 못해.
우리 아버지가 너한테 그런 건 미안하지만
우리 아버지 힘들게 가셨어.
얼마나 힘들게 가셨는데!
가.
가라고! 가! 가!
다신 찾아오지 마!
꺼지라고! 꺼지란 말야!
꺼져! ~
꺼져! 가~!
꺼져! 가~!
꺼져!
꺼져! 가라구!
가~! 꺼져!
하늘나라 아기별도
엄마 품에 잠든다!
둥둥 아기 잠 자거라!
예쁜 아기 자장!
우리 아기 예쁜 아기!
엄마 품에 잠든다!
우리 아기 예쁜 아기!
왜 그랬어?
아마, 선생님이라도 그랬을껄.
난 그렇게 못해.
이게 뭐야?
이런 것도 사랑이야?
이게 니가 사랑하는 방식이야?
어쩌면
난 그렇게 안 할 거야.
2347번 접견!
고마워. 면회 받아줘서.
이번에도 또 거절당하면 어쩌나
그럼 어떻게 인사를 해야 하나
나, 마지막으로 인사하러 왔어
이젠
다신 안 올 거야.